후아~ 다시 천천히 ~ 시작 ~ ^^

오랜만에 블로그란걸 다뤄보네요...

 

1월 9일 입대를 해서 10월 8일 전역을 했습니다 ^,^

 

군대에 있을때는 참 시간이 안간다 안간다 ... 하면서 지냈었는데

 

지나고 보니 정말 빠른 시간이네요 ^^  매번 이렇게 느낍니다.

 

' 현재의 시간은 안가더라도 과거의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

 

라고 말입니다 ^^

 

그래서 전역할 때 후임들에게 써준 편지에도 다 그 내용을 다 썼을 정도랍니다 ^^

 

 

아휴~ 여튼 ~ 파란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하면서 쓰질 않았었는데

 

옛~날에 썼던 글들.. 기록들을 보니 추억이 새삼새삼 올라오고 그리움도 올라옵니다 ^^

 

옛날에 참 좋아했던 사람도 기억이 나고... 다 추억이고 그리움이네요 ^^

 

이상하게 전 옛날의 소중했던 추억은 도저히 잊을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

 

저만 그런걸까요... 이제 슬슬 그 미련을 놔야할텐데 쉽게 놓아지지가 않습니다...

 

변화가 싫은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