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아스파이어 E5-575 i3 Colorful 솔직한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 Dmasters 입니다.

이번에 10월부터는 학교에서 지원해줘서 일본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도시바 A100 노트북을 일본 가서도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보니...

( 동영상 스트리밍도 상당히 버벅거리고... 거의 6년 전 모델이다보니... 하하... 그래도 문서 작업 하기엔 굿이었어요 )

새로운 노트북을 이참에 구매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답니다 !

당장 급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약 한 달 가까이 노트북 관련해서 계속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구매하는데에 주요하게 봤던 부분은 가격대비성능입니다.

성능은 기본적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문서 작업, 인터넷 서핑 등의 라이트한 작업은 원활하게 가능해야하며,

(일본 가서도 심심할때 간단한 게임정돈 해야하니깐...) 고사양은 아닌 중저사양의 게임은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었으면

했기 때문에 'LOL/롤'은 중옵션 정도에서라도 원활하게 동작할수 있는걸로 ~

가격은 왠만하면 50만원 이하 ! 성능 대비 가격은 저렴할수록 좋은 걸로 알아보게 됐답니다 ! ㅎㅎ...

그렇게 여러가지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제일 처음으로 구매하기로 결심했던 제품은 LG 15ND365-LX10K 제품이었습니다.

지금은 출시했는지 모르겠지만, 6월 초중순까지는 출시하진 않고 예약판매 중이었던 상품이었는데요.

성능은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만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펜티엄 스카이레이크, i3-5005u 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은 40만원대로 저렴하고 듀얼 하드 장착 가능하고, 램도 듀얼 채널이 가능한데다가

무엇보다 브랜드 LG 다보니.. A/S 걱정도 없고 ! 그래서 결심을 했습니다만... 하...

6월 초에 구매를 했는데 중순에 출고 예정이었다가 미루어져서 6월 말... 그러다가 7월 초... 결국 8월 초까지...

하... 8월초는 조금 심하다 싶어 결국 구매 취소하게 됬답니다... 그러고는 찾게 된 제품이

바로 ! 에이서(ACER) 아스파이어(Aspire) E5-575-i3 Colorful 노트북 입니다 !!

그럼 이제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제가 이번에 구매한 노트북의 사진을 보신 후에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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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초기 포장 상태

[그림 2] 기본 노트북 포장

[그림 3] 봉인씰

[그림 4] 노트북 포장 개봉

[그림 5] 전원 어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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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송 및 개봉    ( 별로 중요한 내용은 없으니 넘어가셔도 되요 )

  우선 배송은 뽁뽁이에 꼼꼼히 쌓여져서 왔습니다. 뽁뽁이로 두툼하게 쌓여져 있어서 요즘같이 비오는 날에도

쉽게 젖지 않을수 있게 해주셨던게 참 좋았네요^^

다만 워낙 꼼꼼하게 쌓여있었던지라... 왠만하면 뽁뽁이 원상태 훼손안하고 깔끔하게 뜯고싶었는데...

쉽지 않아서... 그냥 헐크처럼 찢어버렸습니다.. 쿠쿠...

뜯어보니 역시 내용물은 파손의 흔적은 전혀 없이 깔끔하게 잘 들어가 있었습니다.

봉인씰도 문제없이 잘 붙어 있었구요 ^^ ( 봉인씰은 첨부된 사진 2,3 번째에 있는 회색깔 스티커입니다~ )

  이제 요 노트북 박스를 개봉할려면은 말씀드린 봉인씰을 뜯어야하는데요.

아마 제 기억으로는 봉인씰을 2번 정도 뜯어야지 4번째 사진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딱 박스를 열었을때 바로 중간에 흰색 천으로 덮여있는게 노트북 본체입니다.

얇은 천 케이스 같은것에 담겨져 있는 것이랍니다. 유사시에는... 그냥 이 얇은 천 케이스 버리지 말고

외부 흠집 방지용으로 소지하면서 노트북 보관할때 써도 음...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딱 봐도 뭐 시중에 만원 가까이 주고 살수 있는 네오프렌 케이스 등등에 비할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외부 흠집 방지용으로 보관할때 쓰기에는 뭐 나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일단 저는 혹시 몰라서 모든 내용물을 버리지 않고 보관은 하고 있습니다... 하하 천 케이스를 쓸런진 모르겠네요 ㅎㅎ

  노트북 본체 옆에 보면 중간에 구멍이 뜷려있는 종이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 안에 이제 [그림5]와 같은 전원 어댑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참 사진은 제가 깜박하고 찍질 않아는데

본체 밑바닥에 노트북 설명서 및 드라이버 CD로 보이는 것(?)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노트북에 기본 ODD가 미장착이다보니 CD는 아예 확인을 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뭐하네요 ^^;;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노트북 무선랜 드라이버 등등은 다른 데스크탑을 통해서 에이서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 다운로드 받아서 노트북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 후에 다른 드라이버는 마찬가로 에이서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것들만 다운로드 설치했었구요~

  노트북 본체를 이제 천 케이스에서 꺼내보면은 [그림 6]과 같은 NOTICE 가 눈에 띄이는 종이가 있습니다.

( 사실 [그림 9]의 사진에서 키보드 위에 덮혀있는 천 위에 같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

리눅스 관련 내용인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Free DOS 로 운영체제가 무료로 배포되는 리눅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게 전력 관리 유틸리티가 지원되지 않는다 ... 뭐라고 적혀있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디.

  이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여 노트북을 켠 뒤에 ~ 운영체제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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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 노트북 + 천 케이스 + 리눅스OS 관련 서류

[그림 7] 노트북 상판 ( RED 색상 )

[그림 8] 노트북 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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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자인 / 무게

  개인적으로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할때 왠만하면 조금 독특하고 색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 라고 생각했었어요. 워낙 기존에 쓰던 노트북이 그냥 진회색(챠콜)로 된거다보니... 뭐 질리진 않지만... 너무 평범하다... 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살 노트북은 조금 디자인이 예뻤으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물론 제 1순위는 가격대비 성능이지만요.

  그렇게 찾다가 ! 이 노트북을 알게됐답니다 +ㅅ+ 다양한 색상에 정말 눈이 뿅 갔어요 쿠쿠...

흰색도 깔끔하게 예뻐보였지만 때가 타거나 누렇게 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같은 경우에는 "레드" 색상을 구매를 했습니다 !

 

▼ 색상 ▼

 

  실제로 딱 받아서 보니 거의 [그림 6] 정도의 와인색 빛이 나네요~ 막 엄청 빨갛고 그렇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그 덕분에 저같은 남성 분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

또 이 노트북의 레드 색상은 와인빛깔로 겉면이 메탈 느낌이 나게 격자(?) 무늬처럼 있어서 정말 고급져보이구요 !

대다수 사람들이 들고다니는 검정, 흰색이 아니라서 뭔가 독특함이 있는게 개인적으론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

거기다가 이 성능에 가격도 정말 저렴하고 ! 너무 만족스럽다고 생각했답니다.

 

 

▼ 무게 ▼

 

  그렇다면 무게는 !? 스펙에 표기되어있는 무게는 약 2.23 kg 으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

직접 들어봤을땐 어? 2.23 kg 맞나? 생각보다 꽤 가벼운데? 라는 느낌을 제일 먼저 받았습니다.

그렇게 자주 노트북 들고 이동할건 아니라서 무게는 특별히 고려안하고 산거였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가벼운 느낌이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이전에 쓰던게 2.6 kg 가까이였는데 그것보다 400 g 정도 작은건데도 엄청 이게 더 가볍게 느껴지더라구요 ^^

 

 

▼ 수납 ▼

 

  샤오미 비지니스 백팩에도 이전 노트북은 안 들어가서 문제였는데 이 노트북은 딱 맞게 잘 들어가기도 해서

와! 정말 다행이다 ! 싶었어요 ㅎㅎ 물론 이 무게 부분은 워낙 개인마다 다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다보니...

여성분들은 또 어떻게 느낄지 잘 모르겠네요 ^^; 그냥 참고삼아 봐주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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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9] 노트북 키보드 및 화면

[그림 10] 터치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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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키보드

▼ 숫자 키패드 ▼

 

  키보드에서 우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숫자키패드 부분이 따로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이전에 쓰던 '도시바 A100' 노트북은 같은 15인치대 이지만... 옆에 따로 숫자키패드가 없이 위족에 1자로 쭉 나열된

숫자 키패드만 있었던지라 계산을 한다거나 문서 작업하면서 숫자를 자주 쓰게 되는 경우에는

너무 불편했었습니다. 그런데 에이서 노트북은 옆에 따로 숫자 키패드가 데스크탑 키보드처럼 따로 있어서

정말 편하더군요 ! 계산기 사용할때도 곱셈, 나눗셈, 덧셈, 뺄셈 누를때도 편하구요 !

이 키패드가 없을때는 쉬프트 누르고 막 특수문자로 입력해야하고 해서 엄청 불편했는데 이게 해결되서 너무 좋습니다

 

▼ 방향키 ▼

 

  그런데 조금 다소 아쉬운 부분은 역시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이므로 다른 분들은 오히려 편하게

느낄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일단 방향키... [그림 9]에서 보실수 있다시피 좌우키는 큼직하니 좋습니다만 상하키가 좌우 키의 절반의 크기라는 점 ㅠ_ㅠ... 조금 아쉬웠어요. 데스크탑 키보드만 쓰다보니 이러한 형태의 키보드 방향키는 다소 적응이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실제로 노트북 쓰다보니 방향키를 쓰는 경우가 그렇게 잦지 않다보니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또한 이 방향키 부분은 위치 감각만 익숙해지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상하 키보드 누르는데 뭐 작아서 불편하다는건 아니다 보니 말입니다.

 

 

▼ Home, Page up, Page Down, End 키 ▼

 

  두 번째로 Home, Page up, Page Down, End 버튼 입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 느끼는게 역시 다를테니

그냥 참고삼아서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

  개인적으로는 인터넷 브라우저로 크롬을 사용하면서 글이 긴 ~ 예를 들어 쇼핑 사이트 등에서는 페이지 제일 상단,

하단으로 옮겨갈때 마우스를 이용하기 보다는 Home, End 키 또는 Page up, Down 키를 이용하곤 했습니다.

또한 서류 작업하는 중에도 한줄 한 꺼번에 선택할 때 마우스로 쭉 끌지 않고, 키보드로 쉬프트 누른 상태로

Home 키나 End 키를 눌러서 그 줄 전체를 선택하는데요... 

그런데 이 버튼이 데스크탑 키보드 위치와도  상이한데다가 또 이전에 쓰던 노트북의 버튼 배치와도 상이하다보니

영 익숙치가 않네요. 계속 쓰면서 어디에 이 버튼이 있지? 하고 계속 키보드 쳐다보고 누르게 됩니다. 

좀 익숙해졌다 싶어서 이 버튼이 여기 있겠지? 했는데 Del 키가 눌러지고 ㅠ_ㅠ... 또 End 버튼이 전원 버튼 바로 옆에 있어서 조금 신경 쓰이긴 하네요...

 

▼ Del 키 ▼

 

  아 그리고 참고로... Del 버튼은 오른족 숫자키패드 쪽에 있고 Backspace 위에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파일을 한 번에 완전삭제할 때 Shift+Del 버튼 누르잖습니까...

그런데 이게 숫자키패드에 있는 부분의 Del 키를 이용해서 완전 삭제할려고 하면....안됩니다.. 

폴더류는 완전 삭제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뜨지만, 일반 단일 파일은 뜨지 않고 그냥 휴지통으로만 갑니다.

따라서 일일히 또 휴지통 비우기를 해야지만 완전 삭제가 되죠... 음.. 윈도우10 설정에서의 문제일까...

초기에 설정안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었던걸까 싶었습니다만... 혹시나 싶어 Backspace 키 위에 있는 Del를 이용해보니

어라? 모든 파일 및 폴더 다 완전 삭제하겠냐는 메시지가 정상적으로 뜨더군요... 하하..

여튼 키보드 버튼 배치 등은 정말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므로 꼭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바랄게요 !

 

▼ 키보드 자판 주변 여백 부분 ( 손목 놓이는 부분 등 ) ▼

 

 하지만 이 부분은 모두다 조금 짚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키보드 자판 주변 여백 부분입니다. 그러니깐.. 터치패드 및 버튼을 제외한 손 올려놓는 부분 등등을 말하는건데요.

이 부분을 직접 손가락 피부로 문질러보면 미세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LCD 액정 주변의 여백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그런지 전혀 미세전류 흐르는 느낌이 안드는데

키보드 주변 여백 부분에는 조금 메탈 느낌의 소재라 그런지 아무리 만져봐도 미세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어떻게 느껴보면은 비누로 씻은 뻣뻣한 걸 문지르는 듯한 느낌 같기도 하구요. 뽀드득 뽀드득 ? 음 약간 다르지만...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소재 특성 상인지 손의 기름때가 묻으면 빛에 비춰졌을때 조금 티가 많이 나네요.

조금 오래 쓰고나서 빛에 비춰진 모습을 보면 지져분해 보인다.. 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전 노트북에서도 붙여져있던것 처럼 손목이 놓여지는 터치패드 주변 부분에

코팅지로 싹 붙여놨습니다 후후... 반딱반딱하니 괜찮고 촉감도 나쁘지 않고 때가 타고 물티슈 등으로 닦으면 그만이고

음 ! 괜찮은것 같아요 다만 추후에 이걸 때야할때는 음.. 어떻게 될라나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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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 노트북 좌측 ( 좌측부터 캔싱턴 락, USB C-type, LAN포트, VGA 포트, HDMI 포트, USB 3.0 2개 포트 )

[그림 12] 노트북 우측 ( 좌측부터 이어폰 단자, USB 포트, 비어있는 CD-ROM, 전원 연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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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입출력 단자/포트

 

노트북 측면에 있는 각 포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가 노트북 액정 화면을 정면으로 보고있을때 )

좌측 : (액정 화면 쪽 부터) 캔싱턴 락, USB C-type, LAN포트, VGA 포트, HDMI 포트, USB 3.0 포트 2개

우측 : (액정 화면 쪽 부터) 전원 연결부, 비어있는 CD-ROM, USB 포트, 이어폰 단자

 

  1) 캔싱턴락이란게 있는데 도난 방지용으로 쓰는듯 합니다만 저는 처음 보는 것이라 생소해서 아직까진 잘 모르겠네요...

 

  2) 이 노트북은 확실히 최신형이다보니깐 새롭게 뜨고 있는 USB 포트 형식인 C-type 을 지원합니다. 지금은 아직 일반 마이크로 5핀 usb 포트를 휴대폰이나 기타 기기들이 쓰고 있지만 추후를 생각한다면 확실히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 LAN 포트는 사진보시면 아마 어? 왤케 공간이 작아보이지? 싶으실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냥 보면 확실히 일반적인 랜포트 구멍보다 위아래 폭이 좁은데요 이건 사실 사진에서 랜포트 밑에 또 스프링달린 판같은게 있어서 이걸 밑으로 누르면 공간이 늘어나요. 랜 포트 밑에 있는 판을 밑으로 내린 뒤에 랜선 꼽으면은 딱 고정이 되는 방식이에요

 

  4) VGA포트 !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듭니다. 집에서 서류작업을 하거나, 영상 시청할때 듀얼모니터를 이용하는데, 주로 쓰는 단자가 VGA 포트였거든요 ! 이전 노트북도 VGA가 있어서 잘 썼었는데, 이 노트북 말고 다른 노트북들 중에는 이 단자가 없는것들이 꽤 있더라구요 ... HDMI 는 있지만.. 그래서 아 있으면 좋은데... 했었는데 딱하니 이 노트북에 VGA 포트까지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해당 단자는 저처럼 모니터를 연결하거나 빔프로젝터 등에 연결할때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

 

  5) HDMI 포트는 특별히 말씀드릴게 없습니다만, USB 3.0 포트는 2개가 있죠? 이 중에서 액정 화면 쪽이 아닌 사용자쪽에 있는 USB포트 단자가 노트북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USB포트를 통해 충전을 하는데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단, 말씀드렸듯이 포트 2개다 가능한게 아니라.. 제가 써보니 사용자 쪽에 있는 포트만 가능하더군요... 이왕이면 둘 다 됐으면 좋은데 뭐... 한 개라도 되는게 어디겠냐 싶네요 ㅎㅎ... 여러모로 충전기 없을땐 유용하게 쓸수 있을듯 합니다.

 

  6) 그 외에 전원 연결부는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는 단자구요.. 그리고 CD-ROM은 기본 미장착입니다. 안에 공간은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이 부분에 멀티부스트 장착해서 HDD 추가 장착이나 CD-ROM 장착이 가능했던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 기본은 ODD 미장착입니다.

 

  7) 일반 USB 단자포트인데요. 요건 아무래도 3.0 이 아니라 일반 포트, 유선 마우스 같은거 꼽아서 쓸때 쓰라고 만들어놓은것 같네요 ㅎㅎ

 

  8) 그리고 이어폰 꼽을수 있는 단자입니다~ 마이크 단자는 어딨는지 궁금해하실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마이크는 내장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림 10]의 터치패드 사진에서 보시면은 왼쪽 위에 자그만한 구멍이 보이실겁니다.

설명서에서 본 거 제가 기억하기로는 저게 마이크 단자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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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3] 노트북 하판, 업그레이드를 위한 뒷판 분리

( 본래 나사 한 개에 아래쪽에 보이는 검은색 봉인씰 붙어있던걸 떼서 다른 곳에 붙여놓은 것임 )

[그림 14] 갈고리 형식으로 되어있는 뒷판

[그림 15] 뒷판 분리 후

[그림 16] 뒷판 RAM 및 M.2 SSD 장착 구간

( RAM은 2채널로 구성, 기존 RAM은 킹스톤 제조사의 DDR4 4GB )

[그림 17] HDD 장착 가능한 구간

[그림 18] HDD 장착 후

( SSD 도 장착 가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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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 업그레이드용 뒷면 분리판 ▼

 

에이서 아스파이어 E5-575 노트북은 뒷판에 업그레이드가 편리하게 따로 열수 있게 공간을 마련해놓았습니다 !

너무 너무 좋습니다 ! 다른 노트북들은 보면은 뒷판이 다 통채로 되어 있어서....

개인이 스스로 RAM 이나 HDD 를 SSD 로 바꾼다거나 할려면 아예 뒷판 전체를 다 떼야하고

여차하면 키보드 자판까지 다 분리를 해야지 완벽하게 교체를 할 수 있는 노트북들도 있는데요.

에이서 노트북은 너무나도 좋게도 업그레이드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분리판이 따로 있습니다 !

[그림 13] ~ [그림 18] 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 ACER 로고 스티커 / 무상 A/S ▼

 

참 ! 그런데 이 업그레이드용 뒷판을 분리할려고 하면은 드라이버로 나사를 빼야하는데

이 중에서 한 곳에 ACER 로고가 그려진 동그란 검은색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원래 이 부분이 훼손되면 A/S 가 안되게 할려고 해놓은건데요.

제가 혹시 몰라서 이 부분을 에이서 공식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물어보니깐

이 E5-575 해당 모델은 사용자가 스스로 스티커 떼서 하드웨어 교체해도 A/S 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

( E5-575 가 아닌 다른 노트북들 일부는 훼손되면 A/S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귀찮게 무상A/S 워런티가 없어질까봐 서비스센터나 수리점에 들려서 교체해달라고 안해도 되고 너무 좋더군요

 

▼ HDD, SSD, RAM ▼

 

참고로 해당 노트북에는 기본 M.2 SSD 가 장착되어 있고 추가로 SSD 또는 HDD 한 개를 더 추가할 수 있도록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RAM 또한 듀얼채널로 2개를 장착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DDR4 4GB 를 두 개 장착했답니다.

 

HDD 는 장착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그냥 숙 끼워넣고 약간 유격이 있어 덜렁거리는건 스펀지 같은걸로

채워넣으시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RAM 끼워넣는게... 노트북 RAM 은 처음 끼우는거라 조금

잘 안되더라구요... 꾹 누르면 들어갈것 같은데 힘이 꽤 들어가는것 같아서 손상될까봐 못하겠고...

계속 이리저리 하다가 넣었네요.... 아마 저 처럼 처음 노트북 RAM 꼽으시는 분은 다소 해매실수 있겠습니다만

차근차근이 너무 힘 주지 말고 시도해보시면은 문제없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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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0] 노트북 화면

( 조금 어둡게 찍혔네요. 원래 이렇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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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액정/화면

 

 아마 이 부분은 조금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IPS 패널처럼 광시야각이 아닌 일반 TN패널로 시야각이 조금 좁다보니 어느 각도 이상에서 화면을 쳐다보면은 확실히 색상이 반전되어 어둡게 보이는 등...

제대로 화면을 시청할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제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보니깐

흰색 배경에 검은 글씨인 화면은 크게 변화없이 잘 보입니다. 밝은 회색 등도 잘 보이구요

그런데 검은색, 약간 탁한 색깔 들... 예로... 기본 윈도우10 배경화면으로 검은색깔 배경에 윈도우 마크가 있는 화면에서

좌우에서 보니깐 색상 반전이 느껴집니다. 반전이라고 완전히 포토샾 등에 있는 색상 반전은 아니구요

약간 어두워지면서 색상이 조금씩 반전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참 뭐라고 표현해야할진 모르겠네요

여튼 어두워진다라고만 보는게 더 맞는것 같구요. 비교적 밝은 색상들은 그리 큰 차이가 없이 옆에서도 잘 보이네요

음 개인적으론 확실히 액정 패널이 정말 좋다 ! 라고 말씀드리긴...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뭐 그렇다고 쓰기 불편한 패널이 아닙니다. 쓰는데 큰 지장없이 쓸수 있는 정도라 생각해요. 시야각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은 물론 무조건 IPS로 가는게 좋겠지만 굳이 큰 신경을 안 쓰신다면 해당 노트북 화면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 어떻게 보면... 옆에 사람이 제 노트북을 제대로 못 보도록 하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으로도 될....... 쿠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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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 게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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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게임 및 기본 성능

  ▼ 게임 ▼

 

  제가 자주하는 게임은 LOL(롤) 입니다. 다행히도 롤은 그렇게 고사양 게임은 아닌데요....

RAM 은 기본 장착된 그대로 4GB 를 가진채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에이서 노트북은 다른 노트북과 달리

DDR4 RAM 을 채용하고 있어서 ! 기대 기대 +ㅅ+

처음 실행시켰을때 로그인 화면 나올때 로딩한다고 그런건지 배경에 애니메이션 움직이는게 버벅였는데

한 3초 정도 지나니 부드럽게 잘 움직이더라구요. 가만히 보니 이건 데스크탑도 똑같이 그러더군요 ㅋㅋ...;;

그 외에는 일단 게임 시작하기 전까지는 데스크탑과 거의 유사하게 잘 동작했습니다.

게임 딱 시작됐을때 ! 캐릭터를 움직여보니 ! 오 !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게임 그래픽은 중상 이었는데요. 라인전 할 동안에는 아무런 끊김없이 데스크탑과 비슷하게 부드럽게 잘 움직였어요

그런데 ! 적팀원까지 포함해서 5 ~ 6명 정도 모여서 스킬이 난무해지니깐 순간 순간 조금씩 끊기더군요...

그렇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고 많은 스킬 효과가 순간적으로 날때 슬로우 모션처럼 조금 느려졌다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느낌이었어요...

  10명 모두다 있을때에는 스킬이 난무할때 5~6명 때보다는 조금더 슬로우 모션이 길어진 듯한 느낌 정도였습니다.

중옵으로 바꿔보니 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10명이서 할때는 슬로우 느낌이 났었는데

음 개인적으로는 크게 문제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계속 그러는것도 아니고 순간순간 조금씩 그러는거다보니

게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여차하면 그래픽 옵션을 하로 하면은 될 것이구요

  그런데 이번에 DDR4 4GB RAM을 추가로 노트북에 장착해봤습니다. 즉, 총 8GB RAM !

이때 똑같이 중옵으로 해서 게임 플레이 해봤는데요 ! 전혀 끊김이 없었습니다 ! 와우 !

아직 조금 더 게임 플레이를 해봐야지 느낄수 있겠지만 RAM 4GB 일때보다는 확실히 끊김이 없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게임 플레이할때 한 번 작업관리자를 통해서 RAM 점유율을 확인해봤는데 게임 플레이 중에는

평소 45~48% 정도를 점유하더라구요. 물론 8GB RAM 일때의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아마 4GB RAM 이었을 때는

조금 오버해서 RAM을 쓸 때도 있다보니 끊김이 있었던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나 이런 게임 류들을 할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RAM 업그레이드를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여하튼 RAM 8GB 에서 중옵으로 롤을 플레이해본 결과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굿굿 ! 이 정도면 충분히 유학가서 서류 작업, 서핑 등등 하면서도 심심풀이로 게임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

 

 

▼ 프로그램 실행, 동영상 스트리밍 등 성능 ▼

 

  게임 외에 기본적인 성능을 얘기드리자면... 일단 정말 빠르고 쾌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거의 HDD를 사용하는 데스크탑보다 확실히 쾌적하게 쓸수 있습니다. SSD가 달려있다보니 왠만한 HDD 장착한 데스크탑보다는 빠른듯한 느낌이네요. 부팅 속도도 역시 빠르고 윈도우 화면이 나오고 바로 인터넷 실행시켜도 빠르게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HDD 장착한 데스크탑은 윈도우 화면 나오고도 인터넷 실행시켜도 비교적 늦게 실행이 되고, 초기에 페이지 뜨는 속도가 꽤 느린데 말입니다. 역시 SSD 가... 굿이에요... 

  이전에 쓰던 노트북은 역시 CPU가 딸리니 유튜브 등의 동영상 스트리밍 마우스만 움직여도 끊기고 그랬습니다만 역시 비교할수 없는 i3 스카이레이크 CPU 는... 정말 쾌적하게 되네요. 다중 작업도 무리없이 쾌적하게 잘 동작합니다.

RAM 을 더 추가해서 저와 같이 8GB 로 사용한다면 다중 작업도 더욱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장 스피커의 경우, 노트북 아랫면으로 소리가 나오는데요. 처음 사용할때는 소리가 잘 나는것 같아 신경을 안 쓰고 있었습니다만 환경설정을 이리 저리 만지다가 사운드 쪽에 "트루하모니 사운드" 기능이 있길래 이게 뭐지? 하고 한 번 켜봤더니만... 와우! 완전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진짜 스피커가 바로 위에 있는것 처럼 선명하게 깔끔히 잘 나옵니다. 그래서 다시 이 기능을 꺼봤더니만.. 와..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기능을 꺼놓으면 뭔가 휴대폰 스피커에 손 막으면은 소리가 줄어들듯이 그렇게 소리가 묻힌 듯한 느낌인데, 다시 한 번 기능을 켜보니 정말 선명하니 소리도 크게 잘 나는게 정말 좋은 기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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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발열 및 소음
 

▼ 소음 ▼

 

  소음은 일단 거의 없습니다. 정말 조용해요 ! 도서관에서 써도 전~혀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롤 같은 게임 할때도 소음이 정말 작아 좋습니다 !

 

 

▼ 발열 ▼

 

CPU 40%~50% 정도로 지속적으로 쓸 때 발열은 헤어드라이기보다는 덜 따뜻하게 방열판에서 공기 나옵니다.

간단히 인터넷 서핑하고 글 쓸때는 발열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방열판에 손을 대보면 약간 온기가 있는것 같은?

느낌 정도입니다.

게임 할때는 터치패드 왼쪽 여백 부분(왼쪽 손목 올려지는 부분)이 꽤 따뜻한데? 싶은 정도로 열이 나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충분히 쓰는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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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최종 파트별 부분 요약

 

  1) 디자인 / 무게

   - 레드 색상, 진한 와인 빛깔에 가까움. 상판은 메탈 느낌의 격자 무늬로 고급스런 느낌.

   - 무게 : 2.23 kg, 예상했던 것보다는 가벼움.

 

  2) 키보드

   - 데스크탑 키보드 처럼 숫자 키패드가 따로 있어 문서 작성 등에서 편리함.

   - Home, Page up/Down, End 키 위치가 오른쪽 위에 있어 사용하기 불편함

   - 방향키 중 상하 방향키가 좌우 방향키의 절반의 크기라 다소 사용에 불편함을 느낄수 있음.

   - 키보드 자판 주변 여백 부분을 만져보면 미세 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듦.

 

  3) 입출력 단자/포트

   - USB C-type 지원으로 추후 C-type 상용화 시 활용 가능

   - USB 3.0 포트 중 사용자 쪽 포트 1개를 통해 전원 꺼진 상태에서도 휴대폰 등 충전 가능

   - VGA 포트가 있어 듀얼 모니터, 빔 프로젝터 등에 연결 시 유용.

 

  4)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 노트북 뒷면, 업그레이드용 뒷판이 따로 있어 하드웨어 추가 및 교체에 용이함.

   - 업그레이드용 뒷판에 붙여진 ACER 로고 스티커는 훼손되어도 무상 A/S 가능.

   - HDD 또는 SSD 장착 가능한 공간이 추가로 있으며, RAM 메모리 또한 듀얼 채널로 장착 가능.

 

 

 

  5) 액정/화면

   - IPS패널이 아닌 TN패널, 시야각이 좁아 옆에서 볼 시에 화면이 어둡게 보임. 그러나 밝은 색은 다소 잘 보임.

(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음. 단, 멀리서 동영상 등을 시청하는 경우엔 고려해볼 필요가 있음. )

 

  6) 게임 및 기본 성능

   - DDR4 RAM 4GB 장착한 채로 LOL(롤) 플레이 시 그래픽 중/중상 옵에서 한타 등의 경우 슬로우 모션처럼 끊김.

   - DDR4 RAM 8GB (4GB+4GB) 에서 그래픽 중옵 시 끊김 없이 쾌적 플레이 가능

   - 부팅 속도 매우 빠름. 부팅 후 바로 인터넷 실행 시 빠르게 페이지가 나타남

   - 동영상 스트리밍, 웹서핑 등 작업들 빠르고 쾌적하게 이용가능.

   - 트루하모니 사운드 기능 사용 시 바로 앞에 스피커가 있듯이 깔끔한 소리 출력.

 

  7) 발열 및 소음

   - 간단한 작업(웹서핑, 동영상 감상 등) 시에 발열 및 소음이 적음.

   - 소음은 높은 CPU 점유율에서도 크지 않음. (게임 등을 통해 테스트했는데, 게임 소리 때문에 묻혔을수도 있음)

   - 발열은 CPU 점유율이 높아질수록 비례해서 높아짐. ( 장시간 게임 시 터치패널 왼쪽 부분 따뜻함이 느껴짐 )

     ( 소음 및 발열 관련은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를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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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체적인 짧은 평 !

  우선 디자인 부터 정말 마음에 듭니다. 와인색이라 개성이 있고 메탈 느낌의 고급스러워 보여서 너무 좋아요 !

또한 무게도 생각보다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들고 다니기에는 전혀 문제 될것 같지도 않구요.

크기도 15인치가 역시 적당하니 딱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샤오미 비지니스 의 노트북 수납공간에도

딱 맞게 잘 들어가서 정말 다행이구요. 조금만 더 컸으면 안 들어갈뻔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소음 및 발열도 과하게 CPU 돌리는 작업이 아니면은 거의 없고 ! ( 게임을 돌려도 소음은 크지 않네요 ! )

성능은 두말할것 없이 정말 만족스럽구요 ! 굿굿 ! 인터넷 서핑, 동영상 재생도 아무런 버벅임 없이 잘되고

M.2 SSD 라 부팅속도도 정말 빠르고 윈도우 화면 나오고 인터넷 바로 실행시켜도 빠르게 페이지 나오고 ! 좋아요 !

또 무엇보다 ! 게임 ! 롤이 8GB RAM 에서 데스크탑만큼 부드럽게 돌아갈수 있다는게 와 ! 너무 좋습니다 !

( 역시 다른 노트북처럼 DDR3 가 아닌 조금 더 빠른 DDR4를 채용했기 때문일까요 +ㅅ+ )

어떤 분들은 내장 그래픽 HD520 으로 게임 돌릴려고 하지말라고 막 해서 걱정했는데

충분히 잘 돌아가서 너무 좋았답니다 !!

A/S 서비스센터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다만 지방이라 직접 내방은 거의 불가하다는게 조금 그렇지만 !

가격 대비 정말 성능 좋고 디자인 이쁜 노트북이라 생각해요 ! 정말 잘 샀다 싶네요 !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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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쓸데없이 길게 쓴것은 아닌가 오랜 시간 동안 다 쓰고 나니 걱정되네요...

원래 글은 길게 썼다고 좋은게 아닌데 ㅠ_ㅠ...

조금이라도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됐네요 ~ 양해 부탁드려요 ~!

 

이상 Dmasters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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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애니메이션 동영상 플레이 화면

※ 폰카메라 이기 때문에 실제 보는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진에선 확대해보면 격자가 보이는데 이건 카메라 때문에 그런겁니다. 실제로 화면에서는 격자 느낌이 안 듭니다.

가장 실제 화면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사진은 <6번> 이네요. 참고로 6번이 HDR 로 찍은거고 7번은 HDR 없이 찍은겁니다.

(그래도 실제 본거랑은 화질 같은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역시 모니터 화질이 조금더 깔끔해요 ~ )

원래 해당 장면이 자체적으로 밝게 해서 나오는 장면이라 HDR이 없을땐 밝게 나오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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