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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및 감상 후기

' 트라이건 : 배드랜즈 럼블 ' 본 후 짧은 감상후기!

by Dmasters 201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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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오랜간만에 트라이건을 보게 됐습니다 !
와~정말 얼마만인지 ㅎㅎ

요게 제 초등학교일때 일겁니다
그때 처음으로 만화방에 가서 비디오를 빌려서
집에서 막 보고그랬었죠 +_+ 어휴 추억이 새록새록
소름이 돋네요 ㅎㅎ 정말 옛날엔 밧슈가 멋있는 행동하고
그래서 참 감명깊게 봤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막 peace &peace 하는 장면들도 기억나고 ~.~ㅋ
그러다가 완결도 못보고 어중간하게보다가
후에 몇 년이 지나서 우연히 기억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봤었는데 정말 결말이란 맘이 너무 찡~하더군요 쿠쿠...
그런데 이렇게 오랜간만에 트라이건의 주인공
밧슈 더 스텀피드 를 볼 수 있어서 왠지 감동(?) 적이었어요
어렸을때 봤던 모습이라 흑흑

에구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 극장판은 2010년 4월 24일에 일본에서 개봉하였습니다
트라이건 이 방송종료한지 꽤 지나서 개봉한 극장판입니다
(중간에 또 다른 극장판이 개봉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이 극장판은 역시나 극장판이다보니
스토리 전개와는 관계가 없어보이며,
흠...
그리고 솔직히 스토리가 중간중간 좀~
뻔~하긴 하다 라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 그래도 개인적으론 다시 저런 순수해보이고
생명이란걸 소중히 여기는 신념을 가진 주인공을
보니 참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
신념 하나 정돈 가지고 사는 사람들 참 멋있지않나요 ^^?
저도 꼭 정말 신념하나는 가질수 있어야겠어요 쿠쿠 )

여하튼~ 아...계속 삼천포로 빠지네요 ㅡ.ㅡ
이 극장판은 뭐 그렇게 큰 의미를 찾긴 그렇다고 볼 수 있구요
단지 일반 TV방송했던 애니메이션과 크게 다른 느낌없는 그냥 한 에피소드 더 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냥 한 번쯤 트라이건을 감명깊게 보셨던 분들은
추억 되새기는 것으로 한 번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참 참고로 원래 등장했던 주요인물들 중
성직자 와 보험사 직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극장판의 주요 핵심인물인 여성 한명이나오는데~
약간 까칠하면서도 속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쿠쿠
그런데 본래 에피소드 에서는 이 등장인물 말고도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오래되서 누구누구가 안나왔는지 모르겠네요 ^^

아 그리고 ... 아쉽게도 제 기억으론 밧슈의 팔이 리볼버 총이랑 융합되던 장면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극장판에서는 나오지 않는다는 점 ! 참고해주시길바랍니다 ~^^

그럼 참 짧고 뭔가 ㅡ.ㅡ 허무한 감상평 여기까지만 쓰도록 할게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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