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노트3 배터리! 화면켜짐 11시간 첫 돌파군요+_+

초기 ( 글로벌롬 ) 사용 하다가 ▶

언락 후 초기화 되버리는 바람에, ( EU롬 안정롬 ) 으로 갔다가... ▶

전화대기 배터리 드레인 문제 때문에 다시 ( 글로벌롬 )으로 왔다가,  ▶

안 고쳐져서 다시 ( EU롬 개발자롬 ) 갔다가... ▶

하드브릭 상태에 걸려서 결국 ( 글로벌롬 ) 으로 와서 정착해 있게됐네요 ㅎㅎ..

참 도대체 몇 번을 롬을 바꾼건지... 홍미노트3 프로 쓸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ㅎ_ㅎ...

이렇게 롬을 계속 바꾸게 됐던 화근인 " 비정상적인 전화대기 배터리 드레인 " =_=;; 하아...

한동안 정말 전화대기가 배터리 점유율을 화면켜짐만큼 맞먹게 소비되어서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오만 짓을 다하다보니 어느샌가 확연하게 유휴상태 이하의 점유율을 먹은채로 유지되네요. ㅠ_ㅠ...

( 별 짓을 다해도 안되면은 Miuipro 를 추천해주셔서 또 롬을 변경해볼까도 심히 고민했었네요... )

그때는 5시간 정도는 정상화가 유지되서.. 앗 고쳐졌다 !! 하며 카페 글 쓰고 좋아라 하다가...

하루 지나니 다시 원상복귀되서 침울해지고... 반복했었던... ㅠ_ㅠ..하아 ㅠㅠ

그래도 끝까지 계속 여기저기 설정 부분을 계속 건드리다보니 어느샌가 이렇게 정상화되서 어찌나 기쁜지 참... +ㅅ+

몇 주간 계속 지켜봐도 이런걸 보니 확실히 고쳐진것 같아 너무 마음이 편안합니다...

(혹시나... 저처럼 전화대기 배터리 점유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신분들은 예전 관련 글 참고바랄게요~

기존 내용에 추가 설정한 내용들 최근에 추가했습니다.)

거기다가 여러 회원님들의 정보와 자료 덕에 Volte 도 성공해서 통화품질도 좋구요... 넘 감사합니다 다들~

그나저나, 배터리 드레인도 해결하고... 오늘 왠지 오래 쓴것 같다.. 싶어서 배터리 확인했더니

오늘은 또 미노트3 사용한 후로 처음으로 충전 한 번도 안하고, 화면켜짐이 11시간을 넘겼네요 +ㅅ+

게임은 아주 조금... ( 10분~15분 )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 TV 를 구매해야할것 같아 쇼핑앱, 인터넷 검색, 영화 예고편 감상 ... 등등 하며 쓰고..

비교적 라이트하게 사용했더니 이 정도 시간까지 유지가 되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략 새벽 3시 30분 ~ 7시 까지는 전원 켜짐 및 꺼짐 예약을 해놓고 썼던게

아무래도 대기전력 소모를 줄여서 화면켜짐이 더 오래가지 않았나싶네요 ㅎㅎ

여하튼... 미노트3 정말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에 비해서 정말 효율이 최곱니다.

와... 너무 좋아요 성능도 정말 부족함없이 좋은데도 말이에요~

카메라도 이번에 찍어보니 너무 좋고, 야간도 너무 좋구요. 수동모드로도 어느정도 커버도 되는지라 +ㅅ+

너무너무 만족스럽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