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masters 입니다.
이번에 PC방 의자 전문업체인 "GK(지케이)"에서 진행한 체험단에 당첨되었답니다 +ㅅ+
얼마나 놀랐던지 ㅎㅎ 이런 고가의 의자를 제가 써볼 수 있는 날이 올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
저는 사실 평소엔 집에 남아돌던 의자를 쓰거나, 이사와서 이전 사람이 쓰던 의자를 그대로 쓰곤 했는데 말이에요 ㅎㅎ
그런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PC방 뿐만 아니라일반 가정, 사무실 등에서도 게이밍 의자를 쓰는 사람이 꽤 보이더군요.
그런 모습들 보면 저도 하나 장만해서 써보고 싶긴한데... 어우 찾아보다가 얼마나 비싸던지 저는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오래 써왔던 의자가 쿠션이 다 죽어버려서 엄청 불편하긴 해도 그냥 방석 하나 깔고 써왔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이번에 정~말 매번 신청해도 떨어졌던 체험단에 드디어! 드디어!! 당첨되어 게이밍 의자를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
이런 소중한 기회 덕분에 게이밍 의자를 첫 경험하게 되었으니 후기를 남겨야되겠지요 +ㅅ+
혹시나 게이밍 의자 구매를 고려하시던 분들이 계셨다면, 제 글로 조금이나마 구매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이번에 받은 제품은 바로 ! "지케이 K-2U SEM(K-투유) 게이밍 의자 - 블랙" 인데요~!
자 ! 그럼 본격적인 사용후기에 앞서, '개봉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록 하겠습니다~
박스 개봉
" 딱 2번으로 끝, 간단한 조립 "
지케이 의자는 주문 시 대부분 박스가 2개로 나뉘어서 배송이 옵니다.
상부, 하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즉, 세밀하고 중요한 부품 결합들은 미리 다 결합된 채로 배송이 옵니다.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자면,
구매자 입장에서 조립해야하는 부분은 (1) 상부와 하부를 연결하고, (2) 상부-하부 결합체를 의자다리랑 결합하는 것 뿐입니다. (다른 자잘한 부품 결합은 할 필요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타사 의자의 경우에는 자잘한 부품들도 모두 구매자가 직접 조립해야해서 상당히 번거로운 부분이 생겨나고, 간혹 오결합 등의 문제로 금방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케이에서는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구매자가 조립하는 부분은 최소화하고, 기능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조립부분은 공장에서 직접 체결함으로써 구매자에게 부담을 씌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의자 상부가 담겨져 있는 윗 박스부터 개봉해볼까요 ~!
1. 박스 개봉 - 상부 (등받이 시트)
" 포근하게 감싸주는 등받이 형태 "
등받이 시트의 실제 육안으로 보는 색감은 [3] 사진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구요.
해당 K-2U SEM 게이밍의자의 경우는 등을 감싸서 포근하게 받쳐주는 형태입니다.
좌우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양 어깨와 팔을 받쳐주는 부분입니다. 볼록 튀어나온 스펀지 덕분에 어깨와 팔이 허공에 붕 떠있지 않고, 딱 밀착되어 받쳐주다보니 의자에 기대었을 때 어깨랑 팔에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중앙은 3단계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구요. 가장 하단부는 허리 부분을 받쳐주는 부분이고, 중앙부은 등 부분, 상단부는 머리를 받쳐주는 부분입니다.
특히 하단부와 상단부는 3부분 중에서 비교적 하드(Hard)한 반면에 중단부는 소프트(Soft)한 스펀지라서 엄청 말랑말랑합니다. 그래서 척추와 머리는 단단하게 잘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앉아보면은 중앙부는 거의 등에 접촉하지 않는 듯한 느낌입니다. 닿더라도 아주 살짝 닿고, 주로 하단부가 가장 많이 접촉하게 되네요. 완전히 120도 가까이로 누웠을 때 포근하게 받쳐주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튼튼한 후면 메탈 프레임 "
등받이 시트의 전면은 스펀지로 되어 있다면, 후면은 위 사진과 같이 프레임으로 되어있습니다.
프레임은 메탈 프레임을 사용했기 떄문에 매우 단단하게 받쳐주며,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허리 라인을 고려해서 굴곡을 준 형태로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등받이 후면의 밑을 보면 사진과 같이 지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퍼를 열어보면 바로 그 안에 검은색 코팅된 메탈 프레임이 바로 보입니다. 향후 프레임 부분 수리가 필요하거나 할 때,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일반 사용자가 굳이 프레임 커버를 열 일은 전혀 없을 듯 합니다~
등받이 후면 프레임의 윗쪽에는 전면 스펀지 커버와 후면 프레임 부분이 연결된 것이 보입니다.
타카(Tacker, Staple Gun)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전면 스펀지 커버를 벗겨낼려면 이 부분의 타카 핀도 전부 제거해야지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군데군데 타카핀(Tacker Pin) 고정"
전면 스펀지 커버의 옆쪽에도 지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충 손으로 확인해보니 스펀지 커버랑 속 스펀지를 분리할 수 있도록 사방으로 지퍼 라인이 있더군요. 그런데 앞서 언급한대로 후면 위쪽 부분에 타카 핀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이렇게 고정된 부분들을 다 뗴어내야지만 완전히 분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면 아래쪽에는 사진과 같이 벨크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자세히 보니깐 타카핀으로 다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웬만하면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꼭 세척이 필요하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벗겨내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괜히 저렇게 고정된 부분 떼어내었다가 다시 고정할려면 똑같이 타카로 고정해놔야지 않을까 싶네요.
머릿 부분은 따로 커버가 씌어져 있는데요~ 뒷 부분을 살짝 들춰보니 뒤쪽은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네요 ㅎㅎ
음 굳이 메쉬 소재로 통일하지 않고, 인조가죽을 이용한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메쉬 소재간의 마찰을 우려해서 그런 것이었을까요? ㅎㅎ
2. 박스 개봉 - 하부 (시트, 다리, 가스스프링 등)
"가성비 합리적인 선택, 플라스틱류 소재의 사출 오발다리"
박스를 개봉하니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사출 오발다리"군요 !
소재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PC 등과 같은 플라스틱류 소재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케이 측 상품설명에서는 "내구성이 완벽하게 검증된 사출오발로 업그레이드" 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플라스틱류 의자다리는 충격에 약해서 체중으로 쿵! 강하게 앉는 행위를 장기간 가했을 때 (메탈 소재 의자다리에 비해) 파손되기 쉬운 편입니다. (물론 품질에 따라 내구성은 다 다릅니다)
내구성이 완벽히 검증되었다고 하니 큰 걱정은 없으나, 메탈 소재의 의자다리로 했다면 훨씬 더 좋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물론 그만큼 원가가 올라가니 출고가고 훅 올라가긴 할 것이라...
(시중 의자다리 가격만 비교해봐도 플라스틱과 메탈은 가격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원가를 줄이면서 내구성을 충분히 갖췄다면 이 선택지가 더 합리적이긴 할 것 같습니다.
뭐 여차하면 향후에 제가 따로 메탈 의자다리를 구매해서 교체해도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의자의 가장 핵심은 등받이랑 하부시트이기 때문에 !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에서 원가를 절감하여 제품 단가를 낮춘 것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네요.
" 긁힘 No ! 부드러운 굴림의 저소음 우레탄 바퀴 "
지케이 의자의 특징인 대부분 자잘한 조립들은 다 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띄입니다.
다른 일부 게이밍 의자의 경우에는 이 바퀴까지도 다 분리되어 있는 채로 배송이 오기 때문에 구매자가 직접 다 조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보이더군요.
그런데 지케이에서는 확실히 이런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다 조립된 채로 배송이 온다는 점은 정말 좋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K-2U SEM 의 바퀴는 우레탄 바퀴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의 오른쪽 바퀴가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의 우레탄 바퀴입니다. 지케이 의자 바퀴와 색깔은 다르지만, 만져보면 똑같은 소재(우레탄)라는 것을 알 수 있더군요.
또한 실제로 바퀴를 굴려봐도 소음이 확실히 작고, 바닥에 기스를 내지 않는 소재라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우레탄 바퀴와 다르게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된 의자바퀴는 아주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드럽게 굴러가지도 않는 편이고, 소음도 상당히 일으키고, 바닥을 쉽게 긁어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존 쓰던 의자 바퀴가 이런 플라스틱 저렴한 바퀴였었는데 몇 번 쓰다가 도저히 못 참아서 제가 직접 우레탄 바퀴 사서 바꾼 것이 [17]의 오른쪽 바퀴입니다)
이렇듯 플라스틱 바퀴는 가격만 저렴할 뿐, 단점이 너무 많다보니 개인적으로는 돈을 조금 더 투자하더라도 무조건 우래탄 바퀴로 쓰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당 지케이 의자도 의자다리는 플라스틱 소재이지만, 의자바퀴는 우레탄 바퀴가 부착되어 있다보니 가격대비성능이 높도록 맞춘 것이 눈에 띄입니다. 충분히 제가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성능은 다 갖췄다는 느낌이에요.
의자 바퀴를 꺼내면은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의자의 "하부 시트"가 보입니다 !
" 양반다리도 편안하게 OK ! 두툼하고 넓직한 하부 시트 "
지케이 의자를 보고 가장 감탄했던 것이 바로 이 하부 시트입니다 !
딱 봐도 엄청 두툼하고 넙직하니 아주 듬직해보이지 않나요 !? 저는 정말 의자의 면적이 큰걸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주로 의자에 앉아있을 때 양반다리를 많이 하다보니 방석 면적이 작은 것들은 다리가 튀어나오고 해서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진짜 넓다보니 양반다리해도 확실히 불편함이 적고 안정적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진짜 양반다리 자주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점 때문이라도 무조건 게이밍 의자 구매해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기존 의자와 지케이 의자의 정확한 사이즈 비교는 따로 사이즈 실측 관련 후기글을 참조부탁드릴게요 ~)
" 팔걸이 높이 조절 기능 탑재, 최대 6단계 높이 조절 가능 "
K-2U SEM 제품의 장점 중 1가지인 팔걸이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해보니 1~6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조절 가능한 길이는 약 8 cm 정도 됩니다.
그러므로 1단계 당 1.3 cm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팔걸이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보니, 양반다리를 하시는 분들은 간혹 팔걸이 높이가 낮을 경우 무릎에 계속 걸려서 엄청 불편한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데 이 지케이 의자의 경우에는 팔걸이 높이 조절 기능이 있다보니 양반다리 시 무릎이 닿이지 않는 높이로 팔걸이 조절도 가능해서 진짜 만족스럽습니다.
" 의자 핵심 부품인 럭킹, 공장에서 확실한 체결로 사용자 번거러움 No ! 소음 발생 No ! "
하부시트 밑면에는 의자의 가장 핵심 부품인 "락킹(=럭킹=Locking or 시트트레이=Seat tray)"이 있습니다 !
일부 타사 의자의 경우에는 의자 바퀴도 결합해야하거나, 가장 중요한 의자 하부 밑에 장착되는 "락킹(=시트트레이)"이라는 매우 중요한 부품도 구매자가 직접 결합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왜 락킹이라는 부품이 중요하냐면, (지케이 측의 의견에 따르면) 이 의자 밑부분에 부착되는 "락킹" 부품은 잘못 결합하면 새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끼이익~끼이익' 거리는 소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부품이라는 점 입니다.
이 락킹 부품은 일반 전동드릴이 아닌 "임팩트 드릴"로 순간적인 토크로 의자 하부와 확실하게 체결이 되어야지만 오랫동안 소음발생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지케이 업체의 경우에는 이런 점을 의식해서 구매자에게 출고하기 전에 무조건 공장에서 "락킹" 부품을 "임팩트 드릴"로 확실하게 체결하여 보내줌으로써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추후 소음 문제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부 시트까지 꺼내면, 가장 바닥에는 이렇게 자그만한 박스 하나를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이제 마지막 의자 결합에 필요한 부품들이 들어있답니다.
" 조립에 필요한 공구는 모두 기본제공 ! "
작은 박스에 들어있는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품질보증서
장갑 / 가스스프링 축 / 설명서&육각볼트(2개)&육각렌치
여기에서 육각볼트 2개는 상부 시트(등받이)랑 하부 시트를 연결하는 부위 결합용으로 쓰이는 볼트입니다.
의자 조립에 필요한 공구는 제공해주기 때문에 조립 때 추가로 필요한 공구 없이 바로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부담이 가지 않아서 좋더군요.
" 축 높이 조절은 6 cm 가량, 의자 축은 최대한 낮게 사용을 권장 ! "
의자 하부 시트와 의자다리를 연결하는 가스스프링 축입니다. 의자 축은 약 6 cm 정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많이 길어지는 편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만, 의자 자체가 덩치가 있고 축 보다 윗 부분이 부피도 크면서 사람이 앉으면 무게 등도 커지다보니 너무 축이 높이 올라가면 그만큼 의자에 위험하중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런 걸 고려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높이만 조절 가능한 가스스프링 축을 사용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지케이에서도 의자는 최대한 낮춘 상태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출고 전 품질검사표에 따른 검사 후 출고하는 지케이 의자 "
모든 지케이 의자는 출고전에 품질검사표에 따라 모든 항목을 다 검토한 뒤에 출고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품질검사표를 동봉해놓고 있네요.
품질검사표 항목 하나하나 읽고 있다보니 다소 의아한 점은 허리기능은 해당 K-2U SEM 제품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품질검사표에서는 점검항목으로 있는데다가 문제없음이라고 해놨네요.
그냥 120도로 눕혀지는 틸팅 기능을 허리기능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했나 싶긴합니다.
여하튼 이런식으로 검수자의 이름까지 공개하면서 품질검사표를 제시하는 점은 확실히 신뢰를 가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인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제품설명서 및 품질보증서 입니다 !
게이밍 의자는 일반 의자랑과 달리 럭킹 기능, 팔걸이 높이 조절 기능 등도 제공을 하다보니 이런 기능을 어떻게 쓰는 것인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구매자가 직접 조립하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부품들이 있고, 어떻게 조립을 하면 되는지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조립이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꼭 이 제품설명서를 확인하시면은 큰 어려움이 없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 그래도 이해가 안가신다면은 지케이 공식유튜브에서 의자 조립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누구나 충분히 가능하실겁니다 ! (단, 아래 지케이 의자조립 영상에서 K-2U SEM 모델과는 다른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그 부분은 제가 다음에 올릴 "의자 조립"편 후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큰 차이는 없고, 상부와 하부 연결 부위만 약간 차이 있는 것이랍니다)
여하튼 자세한 의자 조립 방법은 아래 지케이 공식유튜브의 의자 조립 방법 게시글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qnex12VkCQ
그럼 다음에는 "의자 조립편" 및 "의자 길이 실측 및 비교" 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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